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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를 오기전 한국에서 인도음악을 가끔 듣곤 했다. 고향의 향수를 그리듯....



아~ 가고 프다. 언제쯤 그곳에 갈 수 있을까?



그 곳에 있는 사람과 멜이라도 교환할라 치면 그 부러움이 정말 끝이 없었는데... 심지어 책이 나오고 한국에서 좀 쉬고 가도 되련만, 얼렁 인도에 들어가야 한다는 일념으로 돌진해서 왔는데.... 역시 인도는 쉽게 날 받아들이지 않는다. 많은 사람들이 꼴까따의 매연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"난 괜찮턴데...."이던 내가 매연으로 목이 잠기고 가래가 생기고 계속 목이 말른다. 첨 겪는 일!!!



꼴까따에서 바라나시 오는 기차에서 겪은 10시간의 연착. 것도 어찌나 작은 역에서 꼼짝도 안하는지, 아침이면 바라나시 도착할테니 라는 맘으로 3층 침대에서 1층 의자로 내려와 앉았것만 시간은 점심때를지나고 배에서 꼬르르~ 노래를 부르고... 주면에 가게하나 없는... 하나둘 마을로 먹을것을 구하러 간다. 나도 환타에게 마을로 가보라고 종용하고.. 환타 첨에 마을 갈때는 기차가 떠나려고 하거등 위에 있는 뭘 잡아당겨 기차를 멈추게 하라는둥 신신당부를 하고 가서는 달랑 뿌리 10장과 거의 물인 사부지를 구해온다. 참 인도 콜라인 떱썹과 함께.... 그리곤 마을을 몇번을 왔다 갔다 해도 기차는 가지않고......



여튼 아침에 바라나시에 도착하기로 한 기차는 깜깜한 밤에 우릴 바라나시에 내려놓았다. 참... 하지만 너무나 긴 시간의 연착으로 우리는 오늘안에 바라나시에 도착한걸 감사해한다. 기다리는 동안 24시간 기차가 안 움직일거라는 둥 여러 의견이 분분했기에....



마녀는 인도에 적응중이다. 역시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.



망고철은 지나 망고는 보이지 않고 더위는 아직도 남아 기승이다.



바라나시에서 마녀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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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환타fanta